owl(2010-12-22 23:30:41, Hit : 2903, Vote :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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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책 출간] 부엉이박물관 배명희 관장님이 직접 쓰고 그린 동화책 ◆◆◆◆◆◆◆◆



<아동신간> 부엉이박물관 배명희 관장이 들려주는 이야기



▲ 무지개로 날아간 아가 부엉이 = 서울 삼청동 부엉이박물관 배명희 관장이 직접 쓰고 그린 동화책.

저자인 배명희 관장이 삼청동의 명물 부엉이박물관을 8년간 운영(수집은 1968년부터)하면서 수집품들을 통해 느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가 부엉이의 모험을 통해 그려냈다.

아가 부엉이가 무지개를 타고 우연히 부엉이마을(부엉이박물관)로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아 따뜻하게 표현한 것이 흥미롭다.

아가 부엉이는 흙, 나무, 돌, 쇠, 물소뿔, 꽃 등의 자연재료로 만들어진 부엉이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의 용도와 관련된 문화,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많은 것을 깨닫고 성장해간다.

약 4,000 여 점의 부엉이를 수집한 배명희 관장은 수집품인 부엉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독특한 방식으로 교감을 느꼈던 것을 정리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그린 그림과 쓴 글이 그녀만의 순수한 상상력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계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여 책에 등장한 부엉이들을 찾아보는 것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부엉이박물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소재. 전세계의 약 4,000 여 점의 부엉이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다. 그림, 조각, 도자기, 우표, 시계, 화폐, 장신구, 생활용품, 고서, 앤티크 등 부엉이로 표현된 유물, 작품, 공예품 등이 모여있는 개인박물관이다.
www.owlmuseum.co.kr<http://www.owlmuseum.co.kr/> / 02-3210-2902


배명희 글•그림. OWL Books. 40쪽. 1만원.


* 그림책은 부엉이박물관이나 교보문고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owl (2010-12-28 21:32:48)  
아래글은 교보문고의 서평에서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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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책을 읽어주다 읽어주던 내가 매료되어 이렇게 서평까지 쓰기는 처음인 것 같다.

일단 책이 너무 좋다.....우연한 기회에 구입하게 되어 어제 우리 얘한테 읽어주면서 보다보니....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다....특히 그림이 정말 환상적이다.....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그림들이라는 생각뿐이었다.....정말 느낌이 너무 좋다.....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도 너무 훌륭한 그림들이라는 생각이었다.....당장 집에 걸어놓고 싶을 정도로.....너무 감동받아 여러번 다시 보고 또 보았다.....(동화책에 무슨 그림하겠지만 동화책만큼 그림이 중요한 책은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동화책은 우리 아이가 봐야 할 책이고 무슨 그림을 보고 자랐냐에 아이의 상상력 참의력은 달라진다고 본인은 믿고 있다. 유럽여행 중 세계적 명화앞에서 수업받고 있는 유럽 아이들을 봤을 때 그러한 믿음은 더욱 강해졌다)
글 또한 너무 따뜻하고 어머니 같은 정성이 가득하다....부엉이에 대한 40년 애정이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녹아들어가 있는 글들....추운 겨울날씨에 방안에서 이 책을 읽어주던 내 마음조차 따스해 짐을 느낀다....아직 부엉이박물관이라는 곳을 가보지 않았지만 이 동화책을 읽고 꼭 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다.....혼자 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신 분이 도대체 어떤 분인가 궁금증이 일어서 말이다....

사실 어린아이를 둔 부모 입장에서 아이들의 책을 고르는 일은 참 어려운 일이다(그리고 선택의 순간만큼은 이미 수능시험을 앞 둔 부모의 마음이 이입된다...). 그런데, 추천되고 있는 도서들은 서양, 일본의 책들을 번역한 것 일색이다....사실 이런 현실이 좀 속상할 때가 많았다.....왜 우리나라에는 마땅한 순수 창작동화책이 없을까?.....국민동화책이라고 하는 강아지똥, 구름빵 등등 몇권을 제외하고는 선뜻 국산동화책을 고르기 힘든 현실에서 본인은 본 동화책을 소위 강추하고 싶다.

사실 우리 아이는 이 동화책을 읽을 적정 연령보다 한참 어리다. 하지만, 무리없이 재밌게 보았다....오히려 아이가 그림에 관심을 보이며 이 부엉이는 뭐야? 이 부엉이는 왜 이래? 계속 물어오는 통에 대답해주느라 땀 좀 빼긴 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뿌듯한 마음이 드는 것은 바로 속칭 "건졌다"라는 흐뭇함 때문이 아니었을까?
owl (2011-01-02 20:39:13)  
연합뉴스의 보도자료를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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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박물관' 이야기 담은 그림책>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삼청동에서 '부엉이박물관'을 운영하는 배명희(56) 관장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 '무지개로 날아간 아가 부엉이'를 냈다.

배 관장은 중학교 2학년 때 수학여행으로 간 경주에서 예쁜 부엉이 인형을 구입한 뒤 부엉이 관련 미술품을 모으기 시작해 현재까지 40여년간 4천여점을 수집했다. 이 수집품으로 2003년 봄 삼청동에 '부엉이박물관'을 개관해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낸 그림책 역시 부엉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아가 부엉이가 무지개를 타고 우연히 부엉이마을(부엉이박물관)로 오게 되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과 사물들에 대한 이야기다.

책의 왼쪽 페이지에는 부엉이 박물관의 대표적인 전시품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아가 부엉이가 이들을 만나 나누는 대화와 생각들을 이야기로 적었다.

배 관장은 "수집품인 부엉이들과 대화를 나누듯 교감했던 것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교훈적인 메시지로 전달하고 싶어 그림책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색연필로 그려진 파스텔톤의 부엉이 그림들이 정겹고 따뜻하다.

아울북스. 40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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